기은세 “신혼 초, 못생긴 이것 싫었는데”···11년 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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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신혼 초, 못생긴 이것 싫었는데”···11년 만에 성공
이미지 원본보기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이미지 원본보기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배우 기은세가 ‘이달의 예쁜템’을 꼽았다.
8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모으고 모아 소개하는 기은세의 요즘 잘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은세는 “저는 휴지케이스 너무 싫어한다. 집에 못생긴 휴지케이스가 있는 게 너무 싫다. 결혼할 때만 해도 휴지케이스들이 진짜 못생겼었다. 가죽, 나무로 된 것도 사봤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 안 보이는 곳에 휴지를 다 넣어놨었는데 요즘에는 예쁜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하나 사봤는데 성공한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어디다 놔도 다 예쁘다”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휴지케이스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단점은 일반 각티슈 사이즈가 아니다. 일반 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셔야 여기에 맞는다”며 “이달의 예쁜템, 잘산템이다. 컬러가 핑크, 아이보리랑 한 세 가지 정도 있었다. 저는 아이보리는 화장대에 두고 핑크는 식탁에 놔뒀다”고 센스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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