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다정하게 손잡고..결혼 후 첫 투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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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손을 잡고 포착됐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20일 열린 조세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승기는 깔끔한 블랙수트를 입고, 이다인은 몸에 딱 붙는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진주 장식이 있는 드레스에 맞춘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결혼식에 참석해 다정함을 보여줬다. 지난해 결혼, 올해 득녀 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 된 것은 처음이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개그맨 남창희,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으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1년간 교제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조세호는 오는 21일부터 약 열흘간 아내와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그는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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