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54세에 얻은 딸 최초 공개…"도치아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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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늦둥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15일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험관 임신 출산 일년반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며 "응원해주시고 순산 기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다예는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라며 제왕절개 후기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도치아빠 시작이네", "눈에서 꿀이 뚝뚝", "제왕절개 진짜 아프죠. 회복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15일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시험관 임신 출산 일년반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며 "응원해주시고 순산 기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다예는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라며 제왕절개 후기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도치아빠 시작이네", "눈에서 꿀이 뚝뚝", "제왕절개 진짜 아프죠. 회복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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