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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시가 5백만 원 백해삼 잡았다, 머구리 협회장 쾌거 (푹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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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시가 5백만 원 백해삼 잡았다, 머구리 협회장 쾌거 (푹다행)[어제TV]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김대호가 머구리의 날에 500만 원 상당 백해삼을 잡으며 머구리 협회장 위엄을 보였다.

10월 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박준형, 김남일, 권은비, 오스틴강이 머구리의 날 2일차를 맞았다.

2일차 아침부터 김남일은 배 운전 연습을 했다. 전날 김남일은 배 면허를 따서 처음으로 배 운전을 시도했고 접안에 실패해 많은 시간을 지체했던 상황. 김남일은 붐과 비교되며 자존심이 상해 잠을 못 잤다며 연습에 매진했고 이후 완벽한 접안에 성공했다. 안정환이 “축구할 때보다 더 잘했다”고 칭찬했고, 붐도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그 사이 김대호는 김종민이 가져온 워터볼 안전을 점검하기로 했고 권은비가 먼저 워터볼 안에 들어가 시운전했다. 넘어져도 안전한 워터볼에 권은비는 “너무 재미있다”며 환호했다. 김대호도 워터볼 안에 들어가서 코어 힘을 자랑했다. 손님들도 “시원하다. 물속이 다 보인다”며 워터볼 탑승 재미에 대만족했다.

김남일이 배 운전을 할 수 있었던 덕분에 먼 바다에 던져놓은 통발에는 장어 등 물고기가 잡혔고, 오스틴강은 장어덮밥, 생선탕수를 만들었다. 권은비가 장어 손질을 맡아 거침없는 칼질을 선보였고 장어를 바로 잘라 박준형에게 “선물”이라며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괜찮은데”라며 선물을 거절했다. 김대호는 “자갈치 아지매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장어덮밥과 생선탕수가 완성되자 손님 식사는 선상 레스토랑에서 이뤄졌다. 권은비를 제외한 김대호, 박준형, 김남일, 오스틴강이 입수해 선상 레스토랑을 바다로 끌고 나갔고 손님들이 배 위에서의 그림 같은 식사에 만족했다. 초대형 해파리가 등장하는 돌발 상황으로 머구리들이 선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다행히 해파리는 금세 멀어졌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준형은 “바다 위 레스토랑을 좋아하셨다. 아무나 경험 못하는 거”라며 손님들의 반응에 만족했고 김대호도 “너무 뿌듯했고 아래서 위를 보니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손님들이 식사를 끝내면 바다에서 꺼내드리기로 했지만 조류에 따라 점차 뭍으로 선상 레스토랑이 스스로 이동했다.

이어 머구리들은 다음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본격 물질에 돌입했고 바다가 잔잔하고 시야가 좋은 덕분에 소라, 성게, 문어 등을 잡았다. 김남일, 권은비, 김대호가 차례로 문어를 잡았고 박준형은 권은비 얼굴 크기 거대 전복을 잡았지만 하루 차이로 전복 금어기에 딱 걸려 놔줘야 했다. 박준형은 아쉬워하며 그 전복을 다시 만나리라 기대했다.

김대호는 “머구리 협회장으로서 뭔가 보여주겠다”며 수중낚시에 도전했다. 김대호, 권은비, 오스틴강이 수중낚시로 물고기를 잡았고 특히 김대호는 백해삼을 잡으며 쾌거를 이뤘다. 백해삼은 중국에서 500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는 귀한 해산물. 김대호는 “깜짝 놀랐다. 하얀 후광이 보이며 뭔가 있었다. 죽은 소라 껍데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해삼은 해삼, 홍해삼, 흑해삼, 백삼 순으로 귀하다고. 백해삼은 해물 막국수에 올라갔고 안정환은 “방송에서 먹는 거 처음 아니냐. 수산시장에 있나 쳐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붐은 “뉴스에 나온 것만 있다. 백해삼을 잡으면 이름까지 뜬다”고 감탄했다. 손님들은 백해삼의 식감이 너무 좋다며 극찬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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