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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뼈말라→고지혈증 고백 속, 현역 시절 몸매 그대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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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뼈말라→고지혈증 고백 속, 현역 시절 몸매 그대로 ‘감탄’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0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문턱 딱 지금! 너무 짧지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중에는 발레 연습에 한창인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현역 발레리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혜진의 신장은 170cm, 몸무게는 47kg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앞서 "열심히 관리하는 건 쉐입 때문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늘 했었는데 요즘 식단까지 더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이런 게 아니고 고지혈증 수치가 아주 많이 높아서 경고 먹고 혈관 안 막히고 싶어서"라며 고지혈증에 대한 우려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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