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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혼→동거·스킨십 파격적이더니 시어머니 마마와도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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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혼→동거·스킨십 파격적이더니 시어머니 마마와도 “같이 갑니다”



사진=뉴스엔DB, 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의 관계 유지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0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던 시어머니 마마, 딸 혜정과 쇼핑에 나서는 함소원의 근황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이혼 사실을 알리면서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며 “99%는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했다. 어릴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혼 사실 공개 후에도 진화와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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