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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72시간 고된 노동한다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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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72시간 고된 노동한다 (가브리엘)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노동을 한다.

26일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측은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로 향한 마지막 가브리엘 제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해외에서 등장해 "일하면서 납치된 사람도 있나"라고 운을 뗀다. 제니가 이끌려 간 곳은 말 목장으로 포도밭 4500평과 올리브나무 500그루가 있는 저택에서 민박집 사장 마리아로 72시간을 시작한다.

제니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 말 곁에 있고 싶어 방학까지 반납한 적이 있다"며 말과 관련된 추억을 방출한다.

제니는 손님 픽업은 물론,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민박집 사장으로서의 일상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능숙한 운전 실력을 보이지만, 우당탕거리는 반전 매력도 드러낸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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