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빛삭…‘음주운전’ 김새론, 자숙이 이렇게 시끄러운 거였나 [MK★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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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빛삭…‘음주운전’ 김새론, 자숙이 이렇게 시끄러운 거였나 [MK★체크]
SNS를 폭풍 업로드 하더니 또 다시 ‘빛삭’이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의미심장한 SNS를 올렸다 논란이 일자 다시 한 번 ‘빛삭’ 행진을 이어갔다.
김새론은 7일 오전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새론이 촬영 중 포착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포스터 촬영 당시를 담은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새론과 함께 배우 우도환, 이상이가 함께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에서 이재욱과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영화 ‘하루’ 속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겼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선고 받았다.
재판 기간 중에는 생활고, 아르바이트, 술집 목격담 등의 구설에 휘말리면서 논란을 몰고 다녔던 김새론은 자숙 중에도 꾸준히 ‘트러블 메이커’로 자리잡았다.
새 프로필을 올리거나 낚시 사진 등 간헐적으로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복귀 각을 재는 듯한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이던 그는 김수현과 다정한 연인처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빛삭하는 모습으로 셀프로 논란을 자처했다.
애먼 배우를 소환하는 행위는 계속됐다. 이번엔 과거작을 회상하는 듯한 게시물을 통해 배우 우도환, 이상이, 이재욱 등을 강제 소환한 것. 이쯤 되면 이는 소통을 위한 업로드가 아닌, 민폐가 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지난 4월에는 한 연극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으로 복귀를 알렸다 맹비난을 받고 무산된 바 있다. 논란 진화는 하지 않은 채 여러 민폐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새론의 자숙은 그 누구보다 시끄럽고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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