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지금 소중한 건 친구 같은 딸…미술로 교감하는 예술적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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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지금 소중한 건 친구 같은 딸…미술로 교감하는 예술적 모녀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한 평온한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조윤희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조윤희는 “우국원 <나의 우주; My Universe>”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와 갤러리를 돌아보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딸과 함께 평온한 주말을 보냈다. 최근 방송에 출연해 이혼의 아픔과 딸에 대한 희망의 소식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한 조윤희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모습을 나누고자 했다.
조윤희는 블랙 민소매 탑과 팬츠를 매치한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의상은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시회 같은 문화 행사에 어울리는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목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허리에 블랙 벨트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화이트 백팩은 블랙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주었다.
딸 로아는 민트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고 생동감 있는 컬러는 아이의 발랄함을 잘 표현했다. 귀여운 헤어밴드는 로아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편안하고 활동성이 좋은 신발은 로아가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도왔다.
조윤희와 그녀의 딸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어른과 아이의 패션이 각각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함께 있을 때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졌다. 특히, 전시회의 예술적인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전 남편 이동건과 이혼하게 된 이유와 딸 로아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자 생애 첫 백패킹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조윤희는 방송에서 이혼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딸에 대한 깊은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과 딸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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