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으로 24억 건물주…2024 서머퀸, 누가될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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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워터밤으로 24억 건물주…2024 서머퀸, 누가될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근 자우림 김윤아의 '워터밤' 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올해의 워터밤 여신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5일, 자우림 김윤아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워터밤 페스티벌은 솔직히 음악 페스티벌은 아니지 않나요?”라며 깜짝 소신 발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젊은세대에 맞게 여러가지를 노리고 만든 공연이지 음악으로 얘기하긴 어렵다", "맞는 말이다", "안 좋은 의미로 말한건 아닌 것 같다", "콘서트가 아니라 페스티벌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2년 3년만에 공연이 재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지난해 가수 권은비는 워터밤에 처음 출격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워터밤 무대에 올랐고, 이는 큰 화제가 되며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언더워터'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는 이례적인 일까지 벌어졌다.
또한 권은비는 지난 3월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백업댄서에서 아이돌 아이오아이로, 아이돌에서 솔로가수로 입지를 넓히며 24억원의 건물주가 된 권은비. 제대로 인생 역전을 맞은 가운데, 제 2의 권은비, '워터밤 여신'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전부터 그룹 블랙핑크, 선미, 효린, 현아, 청하 등이 무대에 오르며 섹시미를 자랑했던 바.
워터밤 서울 2024(WATERBOMB SEOUL 2024)'(이하 '워터밤') 측이 공개한 올해 출연진 라인업에 뜨거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는 오는 7월 5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이후로는 제주, 대구,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9개 도시에서 열린다.
3일간 개최되는 서울 워터밤에는 첫날인 5일 지코, 크러쉬, 화사, 백호, 청하, 프로미스나인, 우원재, 쿠기 등이 출연한다.다음날인 6일에는 박재범, 창모, 선미, 민호, 권은비, 이영지, 키스오프라이프. 7일에는 사이먼도미닉, 태민, 나연, 제시, 로코, 그레이, 피에이치원, 비비, 유아, 82메이저 등이 출연한다. 이후로도 순차적으로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
네티즌들은 "진짜 기회다", "핫하겠다", "벌써 잘한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제 2의 권은비'가 탄생할 지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가수들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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