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딸과 사는 럭셔리 집 공개 “너무 예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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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딸과 사는 럭셔리 집 공개 “너무 예쁜 집주인”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7일 발리에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유했다. 발리에서 딸과 살고 있는 이윤진은 친구를 집으로 초대한 것.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친구와 수영장에서 놀고 한껏 갖춰 입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등 친구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무 예쁜 집주인”이라며 친구가 공개한 사진도 공유했는데 이윤진이 딸과 살고 있는 럭셔리한 발리집이 눈길을 끈다. 고급 리조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2층 집에 수영장까지 갖춰 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첫 조정 기일에 이범수 측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윤진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이범수를 저격했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돈줄을 끊고, 서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폭로했고, 최근에는 모의 총포로 위협을 당했었다고 밝혔다.
또하 지난달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녀와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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