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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괴한에 피습→긴급 수술…"도대체 왜 선재를" [선업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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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괴한에 피습→긴급 수술…"도대체 왜 선재를" [선업튀]



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사진 =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변우석이 습격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의 위기를 막지 못한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의 집 주차장에서 그의 스토커를 만난 임솔은 스토커를 쫓아갔다. 스토커의 얼굴을 확인한 임솔은 그가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식당으로 데려가 밥을 먹였다.

가출한 지 한 달이 되었다는 여학생. 임솔은 여학생의 나이가 14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너 이거 범죄야, 알아?"라고 물었다.

여학생이 "너무 좋아해서 그랬어요"라고 답하자 임솔은 "좋아하면 그래도 돼? 그거 좋아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거야. 좋아한다면서 어떻게 그래?"라며 그를 혼냈다.

이어 식당에 설치된 TV에서는 류선재가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는 긴급 보도가 전해졌다. 기자는 "출혈이 많이 일어난 상태에서 일어난 류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용의자는 2009년 살인죄로 수감돼 며칠 전 출소한 40대 김 모씨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범인의 얼굴을 본 임솔은 "도대체 왜, 선재를 왜…"라며 경악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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