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반 빌보드 CEO “빌보드 차트 규정 강화, K팝 견제 전혀 아니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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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반 빌보드 CEO “빌보드 차트 규정 강화, K팝 견제 전혀 아니다” [MK★현장]
마이크 반 빌보드 CEO가 빌보드 차트 개편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 반 빌보드 CEO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이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방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빌보드는 차트개편과 관련해 지난 2022년 주간 다운로드 인정 횟수를 1회로 축소, 2023년 7월부터는 공식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집계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움직이며 전세계 음악시잔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변화와 관련해 외신은 앞다퉈 K팝 팬덤을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을 내 놓은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크 반 빌보드 CEO가 빌보드 차트 개편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빌보드(Billboard)마이크 반 빌보드 CEO는 ‘빌보드의 차트 개편은 K팝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와 관련된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협력사와 파트너들 사이 복잡한 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케이팝 장르를 견제하기 위함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빌보드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크 반 CEO는 ‘빌보드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전격 한국을 방문했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마이크 반 빌보드 CEO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이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방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빌보드는 차트개편과 관련해 지난 2022년 주간 다운로드 인정 횟수를 1회로 축소, 2023년 7월부터는 공식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집계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움직이며 전세계 음악시잔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변화와 관련해 외신은 앞다퉈 K팝 팬덤을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을 내 놓은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크 반 빌보드 CEO가 빌보드 차트 개편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빌보드(Billboard)마이크 반 빌보드 CEO는 ‘빌보드의 차트 개편은 K팝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와 관련된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협력사와 파트너들 사이 복잡한 관계가 있을 수 있지만, 케이팝 장르를 견제하기 위함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빌보드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빌보드 코리아’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크 반 CEO는 ‘빌보드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전격 한국을 방문했다. 빌보드 본사 CEO의 공식 내한은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본사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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