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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살빠지더니 과감해졌어…노출 과다 드레스 미모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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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살빠지더니 과감해졌어…노출 과다 드레스 미모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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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불타는 장미단'에서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미모를 자랑한다.

1일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측에 따르면 '형제자매 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이분이 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는 소개와 함께 박나래는 동생 박성주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다.

벚꽃같은 연분홍빛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온 박나래 박성주 남매는 동글동글한 얼굴을 나란히 맞댄 포즈를 취한다. 최근 다이어트로 달라진 외모를 뽐낸 박나래는 똑단발에 날렵해진 몸매로 주목받는다.

'라스베이거스 부녀' 새리의 오빠 타일러가 무릎을 꿇고 박나래에게 장미꽃 선물 프러포즈를 할 정도. 이에 박나래는 "난 몰라"라면서 달달한 포옹으로 화답한다.

제작진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장미단2'에서 대활약 중인 박나래가 동생 박성주와 듀엣 무대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한다.

방송은 오늘(1일) 오후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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