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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도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나이 41세 여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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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도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나이 41세 여배우의 정체



이미지 원본보기202403291744515410_1_20240329181702636.jpg?type=w540사진=왼쪽부터 배우 윤승아, 김무열/윤승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했을 때부터 철칙이 예뻐야 하는 거다"라며 임산부는 이래야 하는 것보다 좀 탈피해서 자유롭고 편안한 게 좋아서 아기띠도 예쁜 걸 골랐다"고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윤승아는 출산 후에도 4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미지 원본보기202403291744515410_2_20240329181702641.jpg?type=w540사진=왼쪽부터 김무열, 윤승아/윤승아 소셜미디어 캡처

윤승아는 방송 대신 개인 채널이나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윤승아는 "이유식은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날을 잡고 만든다"고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미지 원본보기202403291744515410_3_20240329181702643.jpg?type=w540사진=김무열/윤승아 소셜미디어 캡처

또 사랑꾼답게 윤승아는 지난 21일 남편 김무열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사랑 보기 좋아요", "잘생김 주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혼 9년 차임에도 함께 여행을 다니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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