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출산 후 첫 부부 나들이…공유·이동욱과 더블데이트 [MD이슈]

벳프리 작성
작성일 2024.03.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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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출산 후 첫 부부 나들이…공유·이동욱과 더블데이트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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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2차전 경기를 관람 중인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와 이동욱, 공유.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공유, 이동욱이 특별한 더블 데이트에 나섰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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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2차전 경기를 관람 중인 배우 손예진.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관중석에는 초록색 캡모자를 쓰고 카키색 점퍼를 입은 손예진과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있는 장발의 현빈이 자리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출산 후 공개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생중계로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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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의 뒷 자리에는 공유와 이동욱이 자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캡모자를 쓰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와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도깨비'에서 각각 도깨비 김신과 저승사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평소 유튜브 예능 '핑계고'를 통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의 등장에 '커플룩', '공개 데이트'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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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2차전 경기를 관람 중인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또한 공유는 현빈과 함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 소속이자,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이동욱 또한 현빈과 함께 영화 '내부자들', '마약왕'으로 잘 알려진 우민호 감독의 새 영화 '하얼빈' 촬영을 함께했다. 이들 네 사람이 함께 포착된 것은 이러한 친분의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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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 전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한 그룹 엑소 백현. / 유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한편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 백현이 무반주로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제창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또한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5명의 완전체로 '슈퍼 레이디(Super Lady)', '톰보이(TOMBOY)', '퀸카(Queencard)'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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