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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시리즈 여우상…“‘무빙’ 엄마 역할, 부담감에 고사했었다” [59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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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시리즈 여우상…“‘무빙’ 엄마 역할, 부담감에 고사했었다” [59회 대종상]


이미지 원본보기0003313196_001_20231115191401337.jpg?type=w540배우 한효주가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리즈 여우상을 받았다.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가 개최됐다. MC는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장도연이 맡았다.

시리즈 여우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 송혜교, ‘무빙’ 한효주, ‘박하경 여행기’ 이나영, ‘마스크걸’ 고현정, ‘몸값’ 전종서, ‘마스크걸’ 염혜란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한효주는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정도로 후보에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많았다. 이 상은 제 것이 아니라 ‘무빙’ 팀을 대신해 받는 거라 생각하고 받겠다”며 “작품에 임할 때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건 매번 똑같은데, ‘무빙’의 이미연이라는 캐릭터에 많은 분들이 호평해주신 이유는 좋은 글을 써준 강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이 있었기에 빛날 수 있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 오랜 시간 저와 동행한 BH엔터 식구들, 가족, 친구 너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주위 사람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빙’에서 제가 엄마 역할로 나오는 게, 너무 어린 나이에 엄마 역을 맡는 걸까봐 고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무빙’의 이야기가 정말 정의롭고 따뜻했기 때문이었다”면서 “각박한 세상 속에서 그래도 조금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길 바라본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종상 영화제는 대종상영화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한국의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한국 영화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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