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운영하는 (남탕과 여탕의차이)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 조회
- 목록
본문
니들 하루죙일 일베만하고 목욕은 하고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0대초반(?)미혼 게이고 동네에서 목욕탕하고 있다.
원래는 노래방몇년했는데 장사도 안되고해서 때려치고 아는분께 여기인수 받아서
운영한지 3년째 되간다.
찜질방처럼 큰곳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목이 좋은곳이라 어느정도 장사는 된다.
24시간하는곳이 아니고 그냥 아침5시반부터 저녁9시까지!
직원은 남탕,여탕합해서 7명이고 (세신사, 이발, 청소, 기타) 남탕 카운터는 내가 본다~
하는일이라고는 수도관리하면서 일베질하는것. 하지만 할일이 은근히 많다는 ㅜㅜ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하는거라곤 인터넷이 전부다. 그중에 일베가 한 90%? 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보니 오늘은 나도 썰한번 풀어보고 싶어서 몇자 적는다.
그냥 뭐 목욕탕에 관한 잡다한 얘기들이지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