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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아줌마 ㅇㅅ찍다가 걸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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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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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0년 여름 

 

동네 미용실이였는데 되게 작은 미용실이였어 거기만 간지 3년정도 되었고 어느정도 좀 친해져서 얼굴보면 아는 사이에

 

뭐 공부는 잘하고있냐 등등 안부묻는 정도까지 왔지

 

근데 이 아줌마 보면볼수록 ㄹㅇ.. 몸도그렇고 얼굴도 이쁜 미시상이여서 존나 꼴렸어

 

색기가 보통 색기가 아니더라고 가끔 농담으로 야한농담 칠때 있는데 솔직히 불쾌하다기 보다 이상하게 기분이 안나빴어

 

항상 미용실 쇼파에 앉으면 의자랑 거리차이가 별로 안나서 뒤에 있다보면 아줌마 치마가 자꾸만 아른하게 보여서 그거보는 맛에 자주갔어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짓까지 해버렸지

 

조용히 옆에있는 신문지를 꺼내면서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자연스럽게 스윽 하게 넣었단말야?

 

순간 하필 그 타이밍에 걸려버려서 내 첫 ㅇㅅ는 실패로 돌아가고 들켰나...? 모를거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내 차례가 되어서 머리깎고 있다가 머리 샴푸까지하고 다 말리고 머리 세팅하는데 그때서야 말하더라고

 

''사진 지우렴~'' 이라고 순간 벙쪄서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나도 모르게 네... 라고 대답하고 계산하고 나왔어

 

난 이제 좆됐구나 이제 여기 못오겠구나 해서 머리 자를때까지 그 미용실 안갔지

 

심지어 그때 찍지도 못했더라 병신새끼라서.. 근데 2달 안오니까 먼저 메세지로 연락왔데?

 

''머리 자르러 와야지~ 그때 그 일때문에 안오는거니?'' 라고 

 

이러니까 더 가기가 무섭더라 심장 부여잡고 한번 찾아갔는데 죄송하다고 할겸 

 

그리고 다시 쇼파에서 기다리면서 가만히 휴대폰 하고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더니 그 자세로 익명 머리 만지고 있는데 진짜.. 안이 보일랑 말랑하는거야

 

순간적으로 나도모르게 보다가 또 버릇못고쳐서 휴대폰 보는 척하면서 한번 다시..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만지작 거리다가 다시한번 뒤로 쭉 빼는데 아 이건 못참겠다 하고 조용히 신발 끈 묶는척 하면서 다시 시도해봤어

 

심장이 터질 것 같으면서도 흥분되는거야 뽀얀 맨다리 속에 있는 그 ㅍㅌ가 뭐그리 보고싶다고 나는

 

현타가 와서 가만히 멍때리다가 내 차례가 왔어

 

''오랜만이네~ 그때 지웠니 ㅋㅋ?'' 라고 다시 묻더라고

 

아...네.. 죄송해요 하니까 ''니 나이땐 다 그래~ 궁금할때지'' 하고 넘어가고

 

손길 하나하나에 파르르떨면서 조용히 머리 자르는데

 

''오늘은 안그랬지 ㅋㅋ?'' 하면서 다시 장난치더라고 당연히 안찍었다고 말하니까

 

그러면 한번 휴대폰 보자는거야 나는 근데 안에 보여드리기 좀 뭐한 사진이 있다고 해서 보여주기가 그렇다고 돌려댔''는데

 

''나도 내가 보여주기 싫은곳 너가 찍은거일수도 있잖아?'' 라고 되받아치더라

 

좆됐다 진짜 이번엔 좆됐다 하고 가만히 있다가 ''일 크게 만들고 싶지않은데...'' 라고 말하시더라고

 

결국 주고 사진첩 보여주니까 혼자서 피식 웃더니 에휴~ 이러다가 머리 자르다가 말고 내 손잡고 탕비실 같은 곳에 데려가더라

 

''아줌마가 참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너 너희 어머님 전화번호 말해''

 

학생부에 끌려간 학생마냥 가만히 고개 푹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4시예약 6시로 옮겨달라고 급한일있다고 하는 전화를 들었어

 

그리고 다시 탕비실로 들어와서 날 쳐다보더니

 

치마를 들추더라 그리고 보라는듯이 눈빛을 주길래 봤더니 보라색 팬티가 내 눈앞에 제대로 있더라고

 

지긋히 보다가 나도 모르게 빤히 봤는지 아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다가 죄송해요.. 라고 말했는데

 

''아냐~ 죄송할 필요 없어~'' 하더니 내 가랑이 쪽에 손 대면서 스윽하고 오는 손길과 고혹한 향수냄새가 섞인 몸으로 나한테 붙더니

 

그렇게 키스하고 내 첫아다가 여기서 따이는 구나 생각할때 ''너 처음이구나 아줌마가 떼가서 어째 호호호'' 웃다가 

 

컴퓨터 의자 같은거에 앉혀놓고 날 앉혀놓고 바지를 풀어해치더라

 

''이런거 처음 받아보지?'' 하면서 씩 웃더니 끈적한 내 그곳을 입으로 거침없이 크게 쮸압.. 소리 내면서 고개를 흔들면서 

 

거위소리 같은 사까시 야동에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들으니 더 미치겠더라고 멈추지 않고 쮸압..츕.,..쮸윱.. 소리 내면서 쳐다보는데

 

못참아서 말도 없이 사정해버렸어 누군가가 내 욕구를 채워준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현타는 더 심하게 왔고

 

휴지뽑아서 뱉어내고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그리고 샴푸하러 와야지? 하고 아무말없이 졸졸 따라가서 샴푸하고 서로 아무말도 없이 할 일하다가

 

계산하려니까 돈 안받겠다고 오늘은 그냥 가라고 하더라 그렇게 아줌마와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싶고

 

자기전에도 그 아줌마가 내 그곳을 입으로 한게 생각나서 상딸치고 잤어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일주일동안 내내 멍때린 것 같고 미용실 근처에 지나갈때도 일부러 돌아서 갔어

 

그리고 다시 머리 자를때가 되서 나도 모르게 머리자르고 싶다는 생각보단

 

그 아줌마랑 뭘 하고싶어서 마치 홀린듯이 들어갔고 익명이 없는 미용실에서의 아줌마는 날 보고 씩 웃으며 말했어

 

머리자르러 왔니 아니면.. 손짓으로 탕비실을 가르키더니 여기야? 라고 하더라

 

나도 순간 불끈해서 ''둘다요'' 하고 웃으며 들어갔어

 

2편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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