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시절 스와핑 경험담 마지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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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부부-아내:"안녕하세요.."
비하인드:"아.. 네.. 반갑습니다.. ^_^"
사진보다 훨 귀여운 외모의 아내였다.. 오늘 또 미인을 품겠구나 하는 남자의 흑심에 불을 당겼으니.. 항상 인생사가 급할수록 돌아가야되는데.. 또 마음은 침착했으나 몸은 이미 그녀에게 나의 흉기를 꼽을려고 들이대려 하고 있었다..
그런 나의 흉기를 일단 바지안의 손으로 잡고선 릴렉스.. 시키며 앉았다..
비하인드:"자 일단 다들 앉아서 술이나 식사나 같이 하시죠~ 여보 당신도 일루와~ 제수씨도요~ 동생님도~ ^^( 어느새 군대얘기로 친한척하며 동생이 되버렸다..허허..) "
양평부부 아내: "안녕하세요..."
나에게 인사하는 그녀가 얼굴은 이뻤지만 인상은 안좋아 보였다..
마치, 아무리 이쁜 김태희라도 잔뜩 화나있는 표정으로 그 미모가 반감되는 표정이랄까..
물론, 그녀가 김태희정도까지 이쁜건 아니지만 말이다.. 그건 좀 오버스런 비교이고.. ㅎㅎ
대체 무슨 연유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리도 기분을 언짠게 한것일까..
내 딴엔 또 머리를 굴렸다.. 이리저리.. 굴리고.. 흐음.. 흠...
이런 만남에서는 딱 두가지정도로 나타날수 있다..
첫번째.. 여자가 합의가 제대로 안된 경우..
즉, 오픈 마인드가 안되었다는 얘기다.. 스스로 자신이 어느 남자의 물건이라도 받아들일 정도의 오픈된 마인드..
.. 어느 남자까진 좀 심해도.. 왠만큼 마음에 드는 남자의 물건이라면 처음 본 남자라의 것이라도 내 몸안에 넣을수 있는 그 마음..
이건 마치, 어느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어디 음식점에 가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대충 그냥 아무거나 먹는 마인드랄까? ㅎㅎ
좀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 그렇다..
그 오픈이란게.. 여자에게는 힘든 것이다..
남자야.. 사실.. 넣을 구멍이면.. 참외라도 뚫어서 넣어서 느낄수 있다..
굳이 여자 얼굴이 마음에 아니어도.. 후배위 자세는 그럴때 쓰라고 조물주께서 창조하신거 아닌가..
뒤집으면 굳이 얼굴 안보고 들어갈 구멍만 보면 된다.. 그리고 적당한 몸매.. 얼굴보단 사실 몸매가 중요하지.. ㅎㅎ
하지만, 여자는.. 입장이 다르다.. 일단 넣임을 당해야 한다..
내 몸안에 다른 사람의 그 무엇이 들어온다는 중압감..
허허.. 이건 혹시 회사에서 1년마다 한번씩 하는 종합검진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사람은 알것이다..
잠시나마 여자들이 당하는 느낌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해줄 그 검진..
나의 항문에 느끼지 못한 그 기구?? 가 들어오는 체험.. ㅎㅎ
여자가 느끼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순간의 고통과 미묘한 쾌락...
하지만, 두번다시 감내하고 싶진 않은 기분일것이다.. 흐흐..
애니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