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픽] 프로토 17회차 화요일 배구 2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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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7회차 화요일 배구 2경기 분석
No 43.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7-3.55 일 때 24승 7패, 남자V리그 기준으로는 1승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 10월 29일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3-1을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대한항공 쪽에 확실히 문제가 있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 변수가 계속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링컨은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지만 정지석, 곽승석 등 OH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
삼성화재는 최근 연승으로 연패 흐름을 끊어냈다. 일단 급한 불은 끈 모양새. 하지만 상대가 최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우리카드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이크바이리가 직전 경기에서 부상 징후를 보였다는 점도 불안요소.
즉, 두 팀 중 누가 더 주축 선수들의 폼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경기 지표와 반등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2. 예상 스코어 3-1
대한항공 100-102, 삼성화재 94-96
대한항공 승 > -1.5핸승 > 181.5오버
No 46.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0-1.57 일 때 30승 37패, 여자V리그 기준으로는 0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3년 1월 27일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에서 나왔고 1-3을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두 팀 경기에서 관건은 항상 중앙 vs 측면이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을 필두로 미들 블로커 강점을 잘 활용하는 팀이고 흥국생명은 김연경-옐레나 조합을 통한 측면 경쟁력에서 현대건설을 압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중앙과 측면의 밸런스를 비교하면 흥국생명이 현대건설보다 우위라고 생각한다. 특히 김나연과 김채연이 복귀한 흥국생명은 이제 현대건설의 높이에 어느 정도 ‘대항’은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부재로 인해서 측면 폭발력이 불확실한 상황. 그만큼 매치업 상대인 김연경-옐레나 조합을 견제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2-3
현대건설 105-107, 흥국생명 105-107
183.5오버 > 흥국생명 승 > +1.5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