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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중하위권에 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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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는 브라질에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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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알렉사 그레이와 반 리크, 힐러리 하위등 유럽 팀들에 밀리지 않는 공격진을 보유했다. 때문에,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등 다른 도전 팀을보다 많은 승점을 쌓고 잔류권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강팀 상대 경기력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 조스트를 비롯한 수비 라인의 안정감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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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는 브라질 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앞서가며 승리 가능성을 높혔지만 4,5세트를 내주며 분패했다. 주장인 아웃사이드히터 미리암 실라가 빠졌기에 대신 나선 빌라니가 본인의 첫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높은 공격 성공률로 21득점을 만들었고 아포짓인 은와칼로의 꾸준한 득점이 있었지만 범실이 다소 많았던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에고누의 공백이 있는걸 감안할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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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승리를 본다. 캐나다는 이태리 상대로도 화력 대결에서는 쉽게 밀리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리시브 라인이 불안하기에 빌라니와 은와칼로등 좋은 서브를 구사하는 상대에 고전할 것이다. 캐나다가 쉽게 물러서진 않겠지만 승리는 이태리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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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세트 획득이 가능한 팀으로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