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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7일 05:30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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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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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7일 05:30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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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2위 이탈리아는 보톨로 마티아, 로마로등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 되었지만 199cm의 주전 아포짓 쥴리오 피날리가 1주차 경기 일정에 불참한다. 이번대회 대표팀 구성을 보면 리시브에 강점이 있으며 소속팀에서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내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 된 전력. 또한, 마르코 비텔리, 지오반니 생귀네티가 이끄는 미들블로커 전력은 세계 최정상급 전력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199cm의 장신 세터 시모네 지아넬리가 1주차에 결장하게 되면서 마르코 팔리스키, 파올로 포노가 책임져야 하는 세터 포지션은 기복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FIVB 랭킹 8위 아르헨티나는 팀의 중심이 되는 에이스 브루노 리마와 삼각 편대의 한축이 되는 에제키엘 팔라시오스가 햅류한 전력 이다. 지난 대회에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라이트 포지션 선수들의 약점이 노출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났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상대 블로킹의 벽을 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아졌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에 베테랑 선수들을 다시금 대표팀에 불러들인 상황.

오타와(캐나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국재대회 7연승을 기록중이며 FIVB 랭킹에서 우위에 있는 이탈리아 이지만 주전 세터와 주전 아포짓이 결장하는 이탈리아의 전력 이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아르헨티나가 밀릴 이유가 없는 전력 구성이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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