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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19:00 KOVO 흥국생명 :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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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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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19:00 KOVO 흥국생명 :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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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3/7) 홈에서 3-1(21:25, 25:21, 25:1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52.17%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박정아(22득점, 41.86%)가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 캣벨(15득점, 36.59%)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엘레나(23득점, 40.38%)가 분전했지만 김연경(16득점, 34.15%)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주전 이원정 세텨가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다솔과 박은서가 출전 시간을 나눠 가졌지만 두 선수 모두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대 팀 블로커들에게는 편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블로킹(6-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5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23) 홈에서 3-0(25:19, 25:17, 28:26)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에 5개의 블로킹 차단을 당했던 엘레나(24득점, 41.30%)가 2세트 부터는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김연경(18득점, 45.45%)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팀의 중심이 되어준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47.83%의 나쁘지 않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박정아(17득점, 34.09%)가 분전했지만 캣벨(15득점, 34.09%)이 좀처럼 신이 나지 않는 모습이였고 치고 올라가야 하는 순간 나온 범실이 뼈아팠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원정에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김미연(17득점, 65.22%)이 맹활약을 펼진 경기. 김연경(14득점, 44.83%)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0득점, 42.11%)는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리시브 효율성 싸움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배유나(4득점, 18.18%)의 중앙 공격이 연속 차단되었던 상황. 또한, 박정아(13득점, 46.15)가 분전했지만 캣벨(21득점, 36.54%)의 결정력은 떨어졌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3) 홈에서 3-2(20:25, 27:29, 25:19, 26:24, 15:8)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블로킹 벽에 막히며 1,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부터 유효 블로킹이 늘어나고 범실 관리가 효과적으로 되면서 짜릿한 리버스 스윕 승리를 기록한 경기. 김연경(28득점, 45%)이 게임 체인저로 나섰고 엘레나(25득점, 34.92%)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3세트부터 김연경을 막지 못했고 범실이 많았던 경기. 카타리나(28득점, 33.33%)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했고 토종 에이스 박정아(17득점, 34.88%)와 중앙을 책임진 배유나(15득점, 31.0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2) 원정에서 3-1(27:25, 25:19,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3.33%)의 공격 성공률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지만 엘레나(30득점, 43.10%)가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17득점, 30.77%)와 카타리나(15득점, 32.61%)가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8득점, 25%)가 침묵하는 가운데 4세트에는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3) 홈에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던 미들블로커 쪽에서도 블로킹 3개, 서브 2득점 포함 13득점(47.06%)을 기록한 이주아의 활약이 나왔고 김연경(19득점,48.65%), 엘레나(29득점, 47.92%)가 동시에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20득점, 53.13%)가 중앙에서 맹활약을 폈고 카타리나(23득점, 40.35%)가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7득점, 35%)가 침묵하는 가운데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예림(7득점, 35%)은 리시브에서 약점이 나타난 경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과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한 이후 2위 현대건설과 PO에서 2-0 승리를 기록하고 올라온 도로공사가 펼치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이다. 주전세터 이원정이 결장한 경기였던 6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도로공사를 꺽었던 흥국생명이였다.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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