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KOVO OK금융그룹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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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KOVO OK금융그룹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3월15일 KOVO
OK금융그룹 삼성화재 중계
OK금융그룹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18:25, 25:20,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3:25, 16: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0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레오(28득점, 53.66%)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무의미한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았던 경기. 곽명우 세터가 레오와 호흡은 좋았지만 토종 공격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자주 보였으며 블로킹(8-10), 서브에이스(6-11), 범실(29-2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연패를 끊지 못하면서 봄배구 탈락이 확정 되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2, 25:20, 16:25, 19: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1,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0승23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이크바이리(18득점, 38.64%)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탓에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없었고 블로킹(7-13)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경기. 중요한 순간 리시브가 흔들렸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우리카드의 블로킹을 뚫을수 없었던 상황. 또한, 김정호(15득점, 57.14%)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신장호(9득점, 38.89%)의 공격이 찬단 되면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에 대한 고민이 유효한 모습이였던 패배의 내용.
OK저축은행의 전력이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봄 배구에 탈락하면서 동기부여가 사라진 상황에서 펼쳐지고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요주의 경기다. 삼성화재가 승리를 기록한다고 해서 이변이라고 볼수 없다. 승패의 접근 보다는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2/11) 홈에서 3-0(25:23,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이크바이리(20득점, 56%)의 타점을 살려주고 강한 서브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경기. 본인들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디그 1위, 수비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상욱 리베로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공을 건져 올렸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0득점, 42.50%)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서브에서 범실이 많았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8) 홈에서 3-0(25:21,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 에이스 9개를 기록한 레오(21득점, 54.55%)가 해결사가 되었고 강한 서브(15-3)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경기. 상근 예비역인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12득점, 76.92%)이 복귀전에서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송명근의 복귀로 상대의 집중 견제에서 벗어나게 된 차지환(16득점, 61.11%)도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8.62%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이크바이리(19득점, 53.57%)가 분전했지만 김정호(8득점, 41.18%)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24) 홈에서 3-1(21:25, 25:15, 26:24,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이크바이리(26득점, 57.50%), 김정호(21득점,58.82%)의 쌍포가 가동 되었고 블로킹(7-7)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5-2)와 범실(24-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반면, OK저축은행은 차지환(12득점,68.75%)의 각성이 나타났지만 레오(23득점, 48.44%)가 흔들렸던 경기.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조재성(10득점, 45%)은 승부처에 공격은 막히고 리시브는 불안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2/2) 홈에서 3-2(25:21, 20:25, 20:25, 26:24, 15:12) 승리를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8개) 기록을 갈아치운 레오(38득점, 49.06%)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8개 후위공격: 11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이크바이리(31득점, 48.98%)와 트레이드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김정호(24득점, 66.67%)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범실(23-34)은 상대보다 적었지만 블로킹(5-13), 서브 에이스(7-1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4) 원정에서 3-1(25:18, 23:25,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30득점, 59.09%)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개막후 4경기 만에 토종 선수들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온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34득점, 61.22%)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상대 보다 범실이 10개가 더 많았던 경기.
OK저축은행은 올시즌 26경기에서 221득점, 공격 성공률 49.49%를 기록 중인 핵심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이 부상으로 정상가동 될수 없다. 또한,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3연승을 기록중인 삼성화재는 버티는 힘이 강해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