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17:00 KBO NC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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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17:00 KBO NC : 한화
▶ NC
NC는 직전 KT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선발진들이 나름 제몫을 해주고 있지만 불펜이 견고하지 않고 타선의 응집력이 부족해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화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테너가 오늘 KBO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140KM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이다. 한국 입국전 루친스키에게 공인구를 받아 미리 던져보기도 했던만큼 준비성이 철저했고 현재 몸상태도 문제없는만큼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곘다.
▶ 한화
한화는 직전 두산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헀다. 1차전 선발 한승혁이 부진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2,3차전 선발 문동주, 산체스가 제몫을 다해주었고 타선의 힘, 불펜의 견고함도 아주 좋았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다만 올시즌 한화가 꾸준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은 꼭 염두하셔야 한다. 그리고 오늘부터 NC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선발 페냐(8승 6패 3.19)는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4.1이닝 6피안타 3K 3사사구 8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7개의 사사구를 내어주었음에도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이며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주었지만 이날은 위기상황을 극복해내지 못하며 4.1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지난 5월 반등이후 흐름이 꾸준했었지만 최근 2경기에서 제구가 깔끔하지 않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올시즌 NC전에서 4이닝 4실점(홈), 6이닝 무실점(원정), 6이닝 3실점(2자책)(홈)을 기록한 바 있다.)
▶ 결론
오늘 경기 승리는 한화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NC선발 테너가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지만 경쟁력을 입증한 페냐보다는 기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물론 페냐가 최근 사사구가 적지 않긴 하다. 다만 지난 5월 반등이후 흐름을 꾸준히 이어왔다는 점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
또한 최근 한화불펜이 지난주 5경기 중 3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고 타선의 흐름도 NC에 전혀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던만큼 오늘 경기는 한화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NC 패
◎ NC 승1패 패
◎ NC 핸디 패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