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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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분석
03월01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중계
우리은행 신한은행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우리은행은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0-5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BNK썸 상대로 60-72 패배를 기록했다. BNK썸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4승5패 성적.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4번째 경기였던 KB스타즈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을 번갈아 기용하며 체력 안배를 가져가면서도 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한 경기. 박지현(15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 김단비(12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전반전(36-17)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신한은행은 직전경기(2/26)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7-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5-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3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한채진이 3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김 소니아(33득점, 16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강한 압박 수비로 4쿼터(23-11)에 역전을 만들어 낸 경기. 김진영(23득점)이 6차례 3점슛 시도에서 3개를 림에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빠르게 많이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고비때 마다 구슬(12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고 승부처에 백 도어 커트가 위력적 이였고 스위치 수비, 더블팀 등 스크린에 다양하게 대처하며 상대 수비를 뚫었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과 삼성생명과 3~4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신한은행의 최종전 이다. 우리은행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100% 전력을 다하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만큼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30) 홈에서 74-72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책임진 김소니아(25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가 폭발했고 고비때 마다 한채진(15득점)이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인 경기. 김진영, 김아름, 구슬이 한발 더 빠르게 많이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으며 이경은(7득점, 6어시스트)의 경기 운영 능력도 돋보였던 상황. 반면,우리은행은 최이샘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고아라(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박혜진(무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3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전반전 2득점에 그쳤던 김단비(14득점)가 발동이 늦게 걸린 것도 아쉬웠으며 박지현(8득점, 8리바운드)이 4쿼터에 이경은과 충돌 이후 다시 돌아오기는 했지만 잠시 코트를 비웠던 것도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
4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18) 홈에서 81-78 승리를 기록했다. 유승희가 결장했지만 김진영(30득점, 3점슛 4개)이 신들린 야투 감각을 보여줬고 팀은 12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 연속 5득점을 성공시킨 이경은(1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4개 더 많았던 경기. 1쿼터(11-28) 부진했던 출발 속에서 4쿼터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김은선을 비롯해서 박혜진, 최이샘이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0) 홈에서 79-6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김단비(27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박혜진(16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8득점, 7리바운드)와 빅맨 자원이 되는 김태연(11득점, 7리바운드)을 가동하면서 높이를 보강했지만 팀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속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김진영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한채진, 이경은도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7) 원정에서 78-56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4-20) 출발은 불안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 속이 후반전(42-26)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7) 홈에서 66-52 승리를 기록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감단비(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전체적인 경기 운영까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박지현(12득점, 6리바운드)이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박혜진(10득점)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베테랑 김정은(15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게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면 16승13패 동률을 기록중이지만 삼성생명과 상대전에서 2승4패로 열세에 있는 신한은행이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4위로 순위가 확정되는 상황.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4,5차전에서 자신들에게 승리를 기록한 신한은행 보다는 삼성생명을 PO 파트너로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것이며 신한은행은 절대 1강 우리은행은 PO에서 피하고 싶을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