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NBA 유타 샬럿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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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NBA 

유타 샬럿 중계

유타 샬럿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유타는 브루클린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샬럿은 애틀 원정에서 승리했다.

유타는 브루클린에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마카넨이 3점슛 6개 성공을 비롯해 더블더블에 성공했고 클락슨도 꾸준했지만 비즐리와 콘리등 백코트의 득점 지원이 없었다. 그래도, 케슬러가 주전 빅맨으로 나서 리바운드 단속을 잘해주고 있고 섹스턴과 반더빌트등 벤치도 마진을 잘내고 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기에 홈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샬럿은 슈퍼클러치 상황을 지배한 테리 로지어의 맹활약 속에 연승을 달리던 애틀을 제압했다. 4쿼터 들어가기전 8점차로 뒤지고 있었고 17점차 리드도 있었는데 로지어가 정확한 3점포를 연거푸 성공하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기에 고전이 예상됐는데 헤이워드가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워싱턴도 외곽 야투가 빼어났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라멜로 볼의 이탈에도 헤이워드가 돌아온 샬럿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로지어가 상대 수비에 막히면 해결해줄 선수가 없다. 또, 케슬러와 마카넨등 리그를 이끌어갈 빅맨 듀오를 보유한 유타 상대로 플럼리와 워싱턴이 골밑을 막아내기 어렵다. 유타가 승리하고 5할 승률로 복귀할 것이다.

샬럿이 템포 푸쉬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