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KBL 창원LG 울산모비스 국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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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KBL



창원LG 울산모비스 중계



창원LG 울산모비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홈팀 : 창원LG(3승2패)

창원LG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66-7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2-34), 범실(14-10), 3점슛(3개 -5개)의 결과. 전성현(9득점)이 복귀했지만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졌고 4쿼터(8-17) 야투 난조 현상을 보인 경기. 아셈 마레이(18득점, 915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칼 타마요(13득점)의 분전과 양준석(10득점, 6어시스트)의 성장세는 위안이 되었다.

원정팀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3승2패)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1-7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3-8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3-29), 범실(14-9), 3점슛(4개 -9개)의 결과. 승부처에 약속된 디펜스가 전햐 되지 않았고 후반전(34-41)에 밀린 경기. 슈팅 셀렉션도 좋지 않았고 터프한 외곽슛이 많이 나왔던 탓에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많은 실점을 허용한 상황. 또한, 케이지 프름(19득점)은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2020~2021시즌 모비스 소속으로 외국선수 MVP와 베스트5를 동시에 수상한 숀 롱이 몸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에 불구하고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