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19:00 KBL 울산모비스 :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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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19:00 KBL 울산모비스 : 서울삼성
Sk는 리그 3위 팀이다.
캐롯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sK는 최근 2경기에서 하위권 팀들 상대로 리드를 내주며 4쿼터까지 끌려갔지만 연장과 클러치를 잘 매조지하며 승리했다. 최준용의 이탈 이후 경기력 기복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리그 최고의 듀오인 워니와 김선형이 굳건하다. 시즌 마지막까지 2~4위 경쟁이 치열하기에 여유로운 선수 기용을 하기 어려운데 전희철 감독이 2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기에 주전 선수들이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홈경기에 나설 수 있다.
캐롯은 디비 전에서 60점도 넘지 못하는 졸전 끝에 완패했다. 로슨과 이정현이 부상 여파로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결장했는데 게임을 풀어줄 선수가 없었다. 전성현과 알렛지는 21개의 3점을 시도해 단 3개 성공에 그쳤고 김강선과 조한진등 핵심 벤치도 부진했다. 최근 허재 대표가 사재로 1억을 털어 선수단 운영금에 썼다는 보도가 나오는등 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Sk의 승리를 본다. 캐롯은 일치감찌 플레이오프 모드로 들어가며 핵심 선수들의 관리를 하고 있다. ( 재정 문제로 5위를 차지해도 플레이오프에 못 나갈 가능성은 여전하다. ) 이 경기에도 부상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선형과 워니, 최부경과 최원혁등이 충분히 출전 시간을 가져갈 홈팀을 넘어설 수 없다.
캐롯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39:22 농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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