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징계 절차 개시"…대표팀 승선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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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징계 절차 개시"…대표팀 승선 불발
프로축구 K리그1(원)으로 복귀한 미드필더 손준호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탓에 대표팀 승선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가 지난달 말 손준호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공문을 보내와, 추후 진행 상황에 대해 신속히 알려달라고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준호를 뽑지 않은 데 대해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리스크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중국 공안에 연행됐고, 형사 구류돼 조사를 받다 지난 3월 석방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가 지난달 말 손준호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공문을 보내와, 추후 진행 상황에 대해 신속히 알려달라고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준호를 뽑지 않은 데 대해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리스크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중국 공안에 연행됐고, 형사 구류돼 조사를 받다 지난 3월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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