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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또 류호진 PD와 新예능 도전 “전화 안 받았으면 되는데”(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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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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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류호진 PD와 함께 재차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은 11월 28일 진행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류 PD는 차태현을 섭외한 배경에 대해 "차태현 씨는 언제나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할 때 상의를 드리는 분이지 섭외를 하는 분은 아니다. 여름부터 전화해 뭘 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했다. 어떤 게 좋을까 상의하는 사이다 보니까 늘 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저한테는 선생님 같은 분이기도 하다. 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태현은 "전화가 왔고, 받았을 뿐이고 이 자리에 있게 됐다. 항상 같은 패턴이다. 저걸 안 받으면 되는데. 이걸 받을까 말까 그런 정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차태현,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제공


차태현은 "어쩔 수 없이 환경 자체가 드라마와 영화를 찍고 있으면 쉽지 않은데 마침 제가 걸려 있는 게 많지 않아 시간은 충분히 되니까 웬만하면 류호진 PD 것은 제가 워낙 잘하는 친구가 하고 그래서 크게 많이 물어보지는 않는다. 이번에도 연락 왔는데 대충 얘기 듣고 제목도 그 자리에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이이경, 오상욱, 승호, 동현이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좋더라. 전 항상 라인이 있다거나 항상 하는 사람들이랑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난 라인이 없다. 계속 잡아주면 낄 수 있는데 잡아주지 않더라. 안 섭섭하진 않다. 날 계속 끌어주면 좋겠는데 게스트로만 불러주고 귀찮게. 그런 상황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전 지금껏 30년 정도 하면서 감독님들하고도 했던 분들 아니고 새로운 분들이랑 하는 걸 좋아한다. 이번에도 새롭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배우 차태현과 격투기 스타 김동현, 배우 이이경, 배우 신승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등이 출연한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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