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태곤, 결혼 전제 여친 공개 “이번 아니면 평생 안해‥느낌 달라”(킹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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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TV조선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46세' 이태곤이 "이번에 결혼 안 하면 혼자 살 거다"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11월 13일 이태곤 채널 '킹태곤'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태곤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이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태곤 채널 ‘킹태곤’ 영상 캡처
이날 이태곤은 "국수를 먹어야 되는데"라는 제작진의 말에 "왜 국수를 먹냐. 스테이크를 먹어야지"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이에 "뭔가가 있냐"는 말에 이태곤은 "좀 가자"라면서 "이번에 안 하면 그냥 안 할 거다. 혼자 살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느낌이 좀 다르다"고 결혼을 전제한 연인이 있음을 공개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없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한 이태곤은 "(왼쪽에 반지를 끼면)있는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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