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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설→신혼집 부도’ 15기 광수♥옥순 득녀 “좋은 세상 물려줄게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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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설→신혼집 부도’ 15기 광수♥옥순 득녀 “좋은 세상 물려줄게요”[전문]



사진=15기 광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3일 광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밤에 아용이(태명)가 태어났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와이프가 10개월 동안 진짜 고생 많았다. 낳는 순간까지 고통이고, 수술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면서 "아기 낳는 일이 엄청 대단하다는 걸 딸이 생기고 알게 된다. 모든 '엄마'라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좋은 세상 물려주고 떠나는 게 인생 과업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옥순도 같은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눈에만 이쁜가. 하얗고 뽀얀 아용이. 신기하게 태어나자마자 확신의 쿨톤. 너무 귀엽고 예쁘다. 도치맘 시작"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는지난해 6월 방송된 '나는 솔로' 15기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1월 결혼했다. 이들은 최근 '나는 솔로'의 외전 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 결혼 후 이혼 위기를 겪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원래 입주하려던 아파트가 있는데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공정률 90% 상태에서 멈춰 언제 완공될지는 기약이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해당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가 둘러보면서, “우리집이 제일 멋있네”라고 긍정 회로를 돌리는 모습으로 ‘웃픔’을 안겼다.

다음은 15기 광수 글 전뭉이다.

어제 밤에 아용이가 태어났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와이프가 10개월 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요

낳는 순간까지 고통이고, 수술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네요

아기 낳는 일이 엄청 대단하다는 걸 딸이 생기고 알게 되네요

모든 '엄마'라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되네요

건강하게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좋은 세상 물려주고 떠나는게 인생 과업인가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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