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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안대도 패션으로! ‘청순 요정’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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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안대도 패션으로! ‘청순 요정’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룩



장원영이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9월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펩시 페스타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원영은 도트 패턴이 눈길을 끄는 블랙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긴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강렬한 이미지를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한 장원영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장원영이 시크한 블랙 미니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특히, 장원영은 한쪽 눈을 가린 안대를 독특한 액세서리로 활용하며 개성 넘치는 포인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 생머리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은 이번 룩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완성시키며, 블랙 초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9월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펩시 페스타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구 기자‘2024 펩시 페스타’에는 아이브를 비롯해 큐더블유이알(QWER), 지코, 소란, 비비지, 설(SURL), 배너,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쿄돔 앵콜 공연은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공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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