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아찔한 글래머 몸매로 이중생활? "밤엔 꿀렁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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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아찔한 글래머 몸매로 이중생활? "밤엔 꿀렁꿀렁"
[OSEN=김예솔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9월 19일, 옥주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오늘 낮엔 군인으로..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뿐인데…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이라며 12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옥주현의 벨리 댄스 역시 완벽해 뮤지컬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지켜야 한다 얼른 가려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김지우 역시 "오 마이 갓!!!!! 와우!!! 미쳤다 미쳤다!!!"라고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10월까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을 연기하며 12월부터는 뮤지컬 '마타하리'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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