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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 1순위 최다 득표..옥순, 줄다리기 끝 경수 마음 확인하고 ‘미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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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 1순위 최다 득표..옥순, 줄다리기 끝 경수 마음 확인하고 ‘미소’(종합)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경수가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의 1순위가 자신인 것을 확인한 옥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숙이 상철, 경수를 선택하자 “연예인 따라다니는 학생 느낌”이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던 영식은 2순위 데이트에서 정숙을 지목해 일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숙에게 익은 고기를 살뜰히 챙겨주는 영식의 모습에 이이경은 “잘한다, 잘한다”며 기뻐했지만 영식의 대화는 또다시 엇나가기 시작했다.

“남자 나이 76~83년생 이 정도면 정숙님이 귀엽고 무조건 1순위야”라며 정숙을 칭찬하는 듯 했던 영식이 “근데 현실적으로 경수, 상철은 87~89년생이잖아. (정숙 님이) 7~8살 누나야, 부담스러울 수 있어”라며 “(두 사람을 선택하면) ‘연하한테 또 갔네? 뭐야, 동갑은 나이 많다는 건가?’ 생각할 것 같아”라고 하자 이이경, 송해나는 “자기 봐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야”, “왜 꼭 말을 저렇게 하실까?” 아쉬워했다.

“정숙님이 외모를 본다는 게 키를 보는 건지, 얼굴의 이목구비를 보는 건지”라고 궁금해 했던 영식은 “둘 다”라는 대답에 “너무 눈 높은 거 아니에요? 외모에 너무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여자가 나이 들면 외모 안 본다고 하던데”라고 또다시 실언을 했다. “난 항상 내 외모에 자부심이 있어”라는 영식의 말에 정숙은 고개를 끄덕이며 존중했지만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 웬만하면 인정 해주려고 했는데 너무 심하잖아”라고 탄식하며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욕했던 그녀 앞에서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꼬리를 흔드는 귀여운 말티즈 느낌”이라고 했고, 이이경은 “말하는 방식이 너무 아쉬워”라며 고개를 저었다.

고대하던 경수와 데이트를 하게 된 현숙은 “잘 때 코 골아요?” 등 체크리스트에 적어 놨던 질문을 쏟아냈다. 경수는 “질문이 엄청 많았어요. 맑게 물어봐서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는데”라면서도 “그 상황에서도 마음은 여전히 (옥순, 현숙) 7대 3이었어요. 생각보다 마음이 쉽게 안 변하더라고요”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옥순, 정희가 먹을 물회를 사온 경수는 “이따 얘기 좀 해요”라며 옥순에게 처음으로 대화를 청했다. 잠시 방에 다녀온다며 공용 거실을 떠난 옥순은 준비를 마치고도 방을 나서지 않고 침대 위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다. 알고 보니 경수가 데리러 오는 줄 알고 기다렸던 것.

경수 역시 나오지 않는 옥순을 계속 기다리다 두 사람의 시간이 무산되자 데프콘은 “자존심 때문에 다 망했어”라며 아쉬워했다. “저기가 뭐 얼마나 넓다고.. 서로 기다리다 안 오면 부르러 가면 되지”라고 답답해 한 이이경은 “내가 이래서 공주님, 왕자님 연애가 제일 꼴 보기 싫은 거야”라는 데프콘의 말에 “누가 잘했다, 못했다는 게 아니라 저희가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요”라고 탄식했다.

한편 데이트 전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를 토대로 심야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이 영수, 영철, 광수의 선택을 받으며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가운데 옥순은 영호에 이어 경수의 선택을 받으며 드디어 그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영식은 현숙을, 상철은 정희를 선택하며 정숙, 영자, 순자는 데이트를 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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