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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새출발 불안 조짐…미등록에 표절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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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새출발 불안 조짐…미등록에 표절이 웬 말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다비치의 새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가 또 다시 해명을 내놓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다비치의 새 소속사 WMMM 측은 지난 14일 "신생 기획사의 브랜드명을 고민하면서 상표권 등록 부분을 확인한 뒤 해당 문구를 사용하게 됐다. 브랜드명 발표 후 상황을 인지하고 브랜드명 변경을 고민 중이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브랜드명 변경 이유는 사명 'WMMM(WE MAKE MAGICAL MOMENT)'이 표절설에 휘말렸기 때문.

다비치가 선택한 새 회사명이 'WMMM(WE MAKE MAGICAL MOMENT)'로 알려지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전 직원은 "WE MAKE MAGICAL MOMENT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재직 당시 내가 속한 팀에서 만든 슬로건이다. 최근에 이 문장이 신생 레이블의 이름이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대로 가져가 브랜드명과 캐치프레이즈로 쓰이고 있는 현상이 어떤 의도를 가정해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WMMM'를 이끄는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전 직원의 주장과 맞물린다.

이번 사명 표절설에 앞서 씨에이엠위더스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씨에이엠위더스 측은 "당사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해 적법한 절차를 통해 각종 신고 및 증명서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 역시 8월 초부터 발급을 위한 서류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접수했으나 관련 증명서 심사가 지체되어 발급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9월 내에는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 10일, 공식 출범과 동시에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를 비롯한 소속가수들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레이블 WMMM(We Make Magical Moments)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는 포부를 전했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 사이 불거진 두 차례 논란에 해명 내놓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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