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41kg의 선명한 식스팩…"몸에 염증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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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41kg의 선명한 식스팩…"몸에 염증 없다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복근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력 운동을 한 지 꽤 됐다. 늘 저에겐 술도 못 마시고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풀 곳은 운동이었다. 얼마 전 어지러움이 계속돼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다. 근데 너무 건강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간수치도 너무 좋구,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좋구, 심지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86이나 나왔따. Hdl 수치가 이렇게 높은 사람 처음 본다더라. 염증수치는 거의 몸에 염증이 없다고 보면 된다더라. 중성지방도 78! 심지어 여성에게 흔한 빈혈도 없구 골밀도는 20대라네요"라며 운동으로 만든 몸 상태를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가끔 과로와 스트레스가 덮쳐 몸이 아플 때도 있지만 며칠 앓고 나면 오뚝이처럼 일어난다"며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근력운동으로 만든 이지현의 탄탄한 복근이 담겼다. 식스팩이 선명한 이지현의 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미용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시험 공부에 열중하다 체중이 41kg대까지 빠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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