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발표' 최자 ♥아내, 볼록한 배+젖병 포착…"이제 실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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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발표' 최자 ♥아내, 볼록한 배+젖병 포착…"이제 실감 나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최자의 아내가 곧 태어날 2세를 실감했다.
3일 최자의 아내는 개인 계정에 "이제 실감이 난다.. 우래기 첫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자의 아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2세를 위한 젖병 세트가 있었다. 최자의 아내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듯 보였다.
앞서 최자는 지난 7월 최자와 그의 아내 계정을 통해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부모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2세 얼굴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젖병을 보니 벌써부터 육아 시작", "임밍아웃 너무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자 부부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고, 아내는 골프 의류 회사에 종사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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