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美 명문대 입학 완료…꽃보다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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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美 명문대 입학 완료…꽃보다 밝은 미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이재시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재시는 여러 개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뒤에 보이는 대학교 이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채널에 "재시가 대학생이 되다니 FIT 합격소식에 눈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재시의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합격증을 업로드했다.
FIT는 세계 5대 패션전문대학교 가운데 하나로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노마 카마리 등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7년생이라 한국 나이로 고등학교 2학년인 재시는 홈스쿨링으로 공부한 끝에 진학했다고 전해지며, 이에 이수진 씨는 "고2. 벌써 대학생"이라며 남다른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이동국의 쌍둥이 딸인 재시는 지난 2022년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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