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김지연, ♥두산 정철원과 만삭 촬영…36주차 임산부의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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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김지연, ♥두산 정철원과 만삭 촬영…36주차 임산부의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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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이 남편과 만삭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만삭촬영 할 생각 없었는데 시키면 최선을 다 하는 편 결국 36주 찐 만삭에 촬영 완료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남편인 야구선수 정철원과 만삭사진을 남기는 모습. 만삭 임산부답게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한다.
SNSSNSSNS1996년 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러브캐처'는 2018년 방송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9년생인 정철원 야구 선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8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2022년 5월 1군에 데뷔, 필승조로 발돋움했다. 그 결과 2022시즌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고, KBO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67경기 72⅔이닝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2년 연속으로 70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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