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집들이…지석진 “입장료 5만원”(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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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집들이…지석진 “입장료 5만원”(핑계고)
‘뜬뜬’ 채널 캡처
‘뜬뜬’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이사한 새 집 집들이를 예고했다.
8월 13일 '뜬뜬'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결혼하니까 집에 친구들을 부르고 싶은데, 친구들도 불편해 할 것 같더라. 그런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얘네 이사한 집에 가봐야 된다. 그런데 지난 번에 5만 원 내라고 해서 겁내고 있다. 입장료가 5만 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욱동(이동욱)이랑 친한 사람들 모아서 한 번 하겠다. 그런데 집에서는 조용히 해주셔야 된다. 다른 가족분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까치발로 다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지석진은 "가족분들 여행 갈 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동욱은 "가족 여행을 같이 안 가냐"며 황당해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15년간 전세로 살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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