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이제 혼자 외국여행도 다니네..모델 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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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이제 혼자 외국여행도 다니네..모델 딸의 위엄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야노 시호가 폭풍성장한 외동딸 추사랑의 근황일 공개했다.
9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사랑이가 혼자 이탈리아로 3주 간의 여름 캠프를 다녀왔다"라며 "갈 때는 함께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 혼자 기내 이동을 겨엄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자란 추사랑이 외국인 친구와 함께 이탈리아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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