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출산 두 달만 코 재수술 "비수면 끔찍, 애 낳는 게 나아"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4 조회
- 목록
본문
하늘, 출산 두 달만 코 재수술 "비수면 끔찍, 애 낳는 게 나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유튜버 하늘이 출산 약 두 달 만에 코 수술을 했다.
하늘은 26일 "비수면으로 3시간 걸렸어요 나의 뉴 코"라며 코 성형 수술 소식을 알렸다.
하늘은 "진짜 비수면 너무 끔찍해요. 트라우마 생길 거 같아요. 너무 너무 아프고 지금 계속 얼음 찜질 중 2-3시간 동안 비수면 수술 너무 힘들어요ㅠㅠㅠ제왕절개를 차라리 5번 하겠어요"라고 솔직한 수술 후기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 후 회복 중인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얼음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집중하는 하늘은 "진짜….애 낳는 게 더 나아요. 비수면으로 했는데 너무 끔찍했어요"라고 거듭 토로했다.
하늘은 재성형을 한 이유에 대해 "코끝이 이렇게 주저앉은 지 3년 정도 됐었고 임신 전부터 코끄에 뭐가 투명하게 보였다"고 수술 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12년 전에 했다가 제거술 했는데 10년 되니까 부작용 나서 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얼짱 출신 유튜버 하늘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