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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50억 아파트, 1억에 계약…전세 주고 또 집 얻어" (다까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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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50억 아파트, 1억에 계약…전세 주고 또 집 얻어" (다까바)[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고급 아파트를 1억으로 계약한 방법을 공개했다. 

24일 웹예능 '다까바'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차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오정연은 "번아웃이 되게 길고 좀 힘들었다. 카페 아르바이트도 했었다"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직접 카페에 찾아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다는 오정연은 "(사장님이)처음 면접 보러 가셨을 때 바로 알아보셨다"며 "(사장님) 부모님이 나중에 너희 매장에 몰래카메라 찍으러 오신 거 아니냐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일했던 카페)매출이 많이 올라갔다. 거기가 직장인들 많은 곳이다"라는 오정연은 "제가 카페 매장까지 냈다. 사업을 제가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아르바이트 하던 곳 사장이 동갑이라 친구가 됐는데 여기 넘기고 다른 곳으로 갈 거 같다더라. 받을 생각이 있냐더라"며 아르바이트에서 사장까지 됐음을 밝히며 좋은 경험이었음을 덧붙였다. 

조정식은 이어 "트리마제를 1억으로 갔다는 건 무슨 말이냐"라며 오정연에게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오정연은 "사실 1억은 아니다. 2015년에 프리를 했으니 여의도에 살 필요가 없어졌다. 방송할 때마다 헤어메이크업 숍을 가니까 강남에 가자 싶었다. 그런데 강만 건너면 되는 곳에  공사 중이더라"고 운을 뗐다. 



오정연은 "'이게 뭐지?'하고 모델하우스에 갔다. 위치도 좋고 한강뷰다. 혼자사니 조식 서비스도 있고 장점이더라"라며 트리마제를 본 이유를 밝혔다. 

조정식은 "부동산 붐이 일어나기 전이다"라며 감탄했고 오정연은 "맞다. 그때는 분양이 안될 때라 장려정책이 있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잔금도 저리, 2%대였다"며 좋은 타이밍이었음을 전했다. 

오정연은 "계약금만 마련하면 잔금을 어떻게든 마련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그때 계약금만 내고 계약했다. 분양가가 13억 9천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50억에 달하는 가치를 생각하면 놀라운 금액. MC들은 "그런데 2015년에 13억이면 비쌌던 거다"라며 감탄했다. 

오정연은 "아직도 대출이 그대로 있다"며 현재는 세입자가 들어와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1년 가서 살다가 고층이 저랑 안 맞더라. 월세 받아서 고스란히 대출 이자로 내고, 전세금이 좀 많아서 그걸로 집을 구했다"고 이야기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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