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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뻐서 코인 구매→70% 손실"...양세형, 호되게 당했다 (‘소금쟁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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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뻐서 코인 구매→70% 손실"...양세형, 호되게 당했다 

(‘소금쟁이’) [종합]





[OSEN=박근희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양세형이 코인으로 크게 손해를 봤다고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과 함께 배우는 카드값 줄이기 쇼핑 다이어트 솔루션이 펼쳐졌다.

소금쟁이 4호 부부는 돈을 합쳐서 같이 투명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이를 들은 이찬원은 본인도 결혼을 하면 돈을 합칠거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무조건 합칠거다. 지출을 상의하고 할 수 있다. (합치지 않으면) 불필요한 소비와 지출이 많아질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소금쟁이 5호의 소비로그가 공개됐다. 소금쟁이 5호는 5만원의 행복을 누리면서 소소한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옛날에 양세찬이 실수로 치실을 1만개를 샀음을 언급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나 최근에 그런 적 있다. 유산균 음료 아무 생각 없이 어플에 들어가서 눌렀다가 장바구니에만 넣었다가 안샀다. 나중에 또 그러다가 (주문을 했는데, 잘못해서) 180개가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소금쟁이 6호의 고민은 투자 실패로 인한 원금 손실이었다. 남편 퇴직금 4억 중 잘못된 투자로 4천만원만 남았다고. 양세찬은 "사실 예전에 아무 코인만 넣어도 잘될 때가 있었다. 이름 이쁜 코인 넣었다가 마이너스 70퍼센트가 가서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투자에 귀재인 조현아는 공부한 종목에서만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지인의 3천만원을 1억 조금 넘게 불려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현아는 "수익이 나면 너 가져. 손실이 나면 내 돈으로 메꾸겠다(라고 말하고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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