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선언' 이유 있었다..김희철, "작년&재작년 여자있었지?" 질문에 '당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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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선언' 이유 있었다..김희철, "작년&재작년 여자있었지?" 질문에 '당황' [종합]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김희철 관상을 공개, 특히 결혼선언을 하던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던 듯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김희철 관상을 파헤쳤다.
김희철의 관상을 물었다. 관상가는 고 이건희 회장의 두꺼비상처럼 “동물관상 3%안에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새상이라는 것.
이에 모두 “뱁새가 못 따라가는 황새, 천연기념물이다”며 놀라워했다. , 1급수처럼 깨끗한 데에서만 서식하는 황새에 관상가는 “본인 살기위해 그런 것”이라 했고 모두 “본능인가”라며 놀라워했다. 관상가는 “깨끗한 집과 여자가 연결이 된다,깨끗하게 자기 영역을 만들어놓으면 여성은 숨을 못 쉰다”며 본인이 아닌 여자가 힘들어지는 것이라 했다.
특히 관상가는 “관상학에 좋은 특징이 있다 도화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눈 하나로 여자로부터 끊임없는 추파를 받게 되어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과 재작년에 여자가 있었지 않나”고 하자 김희철은 동공지진, 장근석도 “이럴수가”라며 놀랐다.
실제로 재작년인 2022년, ‘비혼주의’를 외쳤던 김희철은 당시 불혹이 된 소감에 대해 내년 초쯤 결혼식 올릴 때 모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2023년 결혼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이어 작년인 2023년 10월에 ‘미우새’를 통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 결혼할 생각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관상가는 “또 재밌는 건 사주에 여자가 지천에 깔려있어 굉장히 많다 여자 복 터졌다”며 관상가는 “여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 일은 없다”라며 여자가 끊이지 않는 상이라고 했다. 그르ㅓ면서 “근데 내 여자가 되는 건 달라,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결혼할 좋은 여자는 49세쯤 만난다 그때 되어야 내 여자”라고 했고, 현재 42세인 김희철은 좌절했다.
특히 가만이 있어도 여자와 돈이 오는 관상이라고 했다. 심지어 김희철에게“관상가 입장에서 김희철 전혀 걱정할 필요없어뒤로 걸어도 돈이 생길 팔자”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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