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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정색 논란' 말끔히 씻을 미담 폭발 "스태프에 840만원 명품백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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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정색 논란' 말끔히 씻을 미담 폭발 "스태프에 840만원 명품백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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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소희가 스태프에게 통큰 명품백 선물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판! 한소희 얼굴에서 원장님 지분이 100%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예원 원장은 "한소희랑 같이 일한 지 6년 정도 됐다. 내가 안 한게 없다"며 한소희와의 끈끈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도전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완전 좋다. 배우들은 화보에서 그런 도전을 많이 한다. 한소희가 그런 것에 되게 많이 열려있다. 그래서 내가 고맙다"며 한소희에게 고마워 했다.

그러면서 "내가 항상 (한소희에게) 하는 얘기가 '네 얼굴은 네 것이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이다"라며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뿜었다.

특히 강예원 원장은 "내가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거다"라며 한소희의 미담을 적극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서 얘기하면 난리나는 거 아니냐. 소희가 나 백 사줬다"며 한소희에게 선물받은 D사 명품백을 인증했다. 해당 백은 무려 8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명품백으로, 한소희의 통큰 플렉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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