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암표상 또 잡았다…부정티켓 44건 예매 취소+팬클럽 영구 제명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9 조회
- 목록
본문
아이유, 암표상 또 잡았다…부정티켓 44건 예매 취소+팬클럽 영구 제명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상 등 부정 티켓 거래자들을 재차 색출했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9일 아이유 공식 계정을 통해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 부정 티켓 2차 취소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부정 티켓 거래로 확인되는 총 44건의 예매에 대해 안내해 드린 당사의 방침대로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했다"며 동일 연락처 예매 및 이상 거래 정황 감지된 예매자들을 아이유 공식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했다고 알렸다. 이외에도 이상 거래 정황이 감지된 예매자들, 부정 티켓 거래자 등에 대해 공연 예매 제한 및 티켓 취소, 팬클럽 영구 제명, 공식 팬카페 강제 탈퇴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아이유는 3월 2일과 3일, 9일, 10일(총 4회) 서울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4회 차 공연은 공식 팬클럽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됐다.
아이유는 서울 공연을 필두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